기존 기후 공약 이행과 전기화에 초점 맞춘 COP31, 안탈리아서 개막

거의 200개국의 기후 협상단이 11월 9일부터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COP31에 모일 예정이다. 이번 정상회의는 야심 찬 신규 목표를 설정하기보다 기존 공약의 이행에 초점을 맞춘다. 주최 측은 세계 최종 에너지 소비에서 전기가 차지하는 비중을 20%를 약간 웃도는 수준에서 2035년까지 35%로 높이자는 제안에 대한 지지를 모으고 있다. 약 6만 명의 외교관, 당국자, 활동가가 배출량 감축, 기후 재원, 적응을 다루는 논의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