벨기에, 이주민 추방을 위한 판사 승인 주거지 수색 허용 법안 승인

벨기에 의회는 망명 신청이 거부된 뒤 출국 명령을 따르지 않았고 공공 안전에 위협이 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의 주거지를 경찰이 수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승인했다. 수색에는 수사 판사의 승인이 필요하며, 오전 5시부터 오전 9시 사이에 이뤄져야 하고 이민 당국 공무원이 입회해야 한다. 인권 단체와 변호사들은 이 법안이 헌법상 권리와 사생활 보호법을 훼손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며 반대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