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증권사들,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 리스크에 시장이 과잉 반응하고 있다고 진단

유안타증권과 대신증권은 11월 6일 보고서를 내고,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로 AI 투자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에 시장이 과잉 반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. 두 증권사는 건설 지연 위험은 커졌지만, 기존 공급 계약이나 반도체 실적이 훼손됐다는 근거는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. 유안타증권은 반도체 기업들의 2027~2028년 실적 추정치가 하향 조정될 경우 평가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경고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