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흥 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검출…당국, 24시간 이동 제한 명령

한국 당국은 11월 5일 약 2만 2,000마리의 육용 오리를 사육하는 장흥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. 해당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진행 중이며, 결과는 1~3일 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. 당국은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가축 처분과 역학조사에 착수했으며, 오후 11시부터 지정된 오리농장과 축산시설, 차량을 대상으로 24시간 이동 제한을 명령했다.